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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후보, 동탄 광비콤 주택입지반대

2026-05-31 00:21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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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29일 동탄역 일원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지역내 주거 시설 입지를 반대하고 서울 강남을 능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업무 및 중심상업 지역으로 개발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후보는 이날 광비콤내 주택건설을 반대하는 인근 주민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민대표, LH, 화성시, 정치권(국회의원,도의원,시의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절차적 정당성을 갖춘 토지이용합리화 대안을 만들어가자"며 대안을 갖춘 주택입지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정명근 후보는 또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광비콤에 주택 2천세대 공급 정책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따라서 민관정 협의체에서 동탄지역 신주거타운 등 여타 다른 지역에 2천세대를 공급할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설득력 있게 국토부 등 정부측에 건의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후보는 이어 "광비콤은 SRT, GTX, 트램 등을 갖춘 수도권 남부의 교통허브여서 수원·용인·평택 등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산업벨트와 결합된 최고의 업무지구"라며 "서울 강남 중심의 경제구조를 대체하고 능가할수 있는 제2의 경제개발축을 형성하게 된다"고 의사를 피력했다.



광비콤(149만9천㎡)은 LH가 동탄역 주변에 업무 상업 컨벤션 기능을 집적해 수도권 남부 광역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단지였으나 지난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반영해 일부 지역(C30, C31)에 주상복합 아파트 2천여세대 건립을 위해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인근 주민들은 이같은 개발계획 변경안이 고시되자 기존 업무시설과 상업용지 일부가 주상복합용지로 변경돼 민간중심의 복합개발이 무산되고 일자리 주거 산업 인프라가 결합된 자족도시 완성은 물건너 가고 베드타운으로 전락할수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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