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는 6월 2일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아 “이번 한 표가 여주의 운명을 바꾸는 한 표”라며 여주시민들에게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 이번 선거는 여주가 다시 일어설 중대한 분기점
박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여주가 다시 일어설 것인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부족한 생활 인프라와 더딘 발전의 현실에 계속 머물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대한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박 후보는 여주가 남한강 물길을 따라 풍요를 일궈 온 땅이자 세종대왕의 숨결이 깃든 자랑스러운 도시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가능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채 오랫동안 정체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랜 시간 보수정당을 믿고 지지해 온 결과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발전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이제는 관성적인 선택이 아니라 누가 진정으로 여주를 사랑하고 여주의 미래를 준비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규제합리화혁신도시로 여주의 발전 조건을 바꾸겠다
박 후보는 핵심 비전으로 ‘규제합리화혁신도시 여주’를 제시했다. 여주 발전을 가로막아 온 중첩규제의 사슬을 풀고, 그동안 감내해 온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아내며, 이를 기반으로 여주를 미래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특별시, 아이들이 웃으며 자라는 교육도시, 어르신들이 편안한 복지도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나아지는 행복한 여주를 만들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중앙 정치인과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여주 발전을 위한 7개의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며, 시장이 된 뒤에야 시작하는 후보가 아니라 취임 즉시 실행할 준비를 마친 후보임을 강조했다.
■ 여주에는 중앙정부·경기도·국회와 통하는 시장이 필요하다
박 후보는 지금 여주에 필요한 리더십은 혼자 외치는 시장이 아니라 중앙정부와 통하고, 경기도와 통하고, 국회를 움직일 수 있는 시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생과 경제, 지역을 살리는 변화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여주 발전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규제를 풀며 정책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힘센 여당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여주를 위해서라면 경기도와 중앙정부, 국회는 물론 대통령실 문 앞까지라도 찾아가 여주의 현실을 알리고 여주의 몫을 받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3개보 마타도어, 여주시민 불안 부추기는 낡은 정치
국민의힘의 3개보 관련 공세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했다. 박 후보는 국민의힘이 정책으로 여주의 미래를 말하지 못하자 또다시 3개보 문제를 들고 나와 시민 불안을 자극하는 마타도어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부 장관까지 3개보 해체는 절대 그럴 일이 없다고 밝힌 상황에서도, 계획에도 없는 3개보 해체론을 반복하며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여주 발전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시민 불안을 이용하는 낡은 정치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남한강은 여주시민의 삶 그 자체이며, 농업용수와 시민의 물 이용권, 여주의 생태 어느 하나도 가볍게 다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3개보 문제는 거짓 선동이 아니라 과학과 사실,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며, 여주의 미래는 공포가 아니라 정책으로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 여주의 자존심과 미래를 반드시 다시 세우겠다
박 후보는 자신은 권력을 누리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사람이며, 시장이라는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여주시민의 가장 든든한 일꾼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여주가 더 이상 뒤처져서는 안 된다며, 이제 여주도 당당히 요구하고 정당한 몫을 받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이번 한 표가 여주의 운명을 바꾸는 한 표이며, 이번 선택이 여주의 미래를 여는 선택이라고 호소했다. 힘센 여당시장, 준비된 시장, 여주를 가장 잘 알고 가장 절박하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여주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박 후보는 여주시민의 선택에 반드시 실력과 성과로 보답하고, 여주의 이름을 다시 빛내며, 여주의 자존심과 미래를 반드시 세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