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남해군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11월과 12월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작은영화관 대관료를 지원해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26회 상영이 진행됐다.
11월과 12월에는 매주 수요일 총 7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11월 11일'여전히 찬란하게'(14:00)를 시작으로 '하트맨'(11.18.), '대가족'(11.25.), '현상수배'(12.2.), '아이 캔 스피크'(12.9.), '넘버원'(12.16.), '장수상회'(12.23.)가 차례로 상영되며, 11월 11일을 제외한 모든 회차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어르신을 모시고 오는 경우 어르신 3명당 동반 1명도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단체뿐 아니라 어르신 개별 관람도 가능하도록 사전에 상영 준비를 마쳐 누구나 편하게 영화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영화관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이웃과 어울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문화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