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 한 채를 홀로 마련하는 대신 지분을 소유하고 정해진 일정에 이용하는 공유형 별장 모델이 강원 횡성에서 추진된다.
횡성 레이크빌은 호수 조망과 숲을 배경으로, 5천만 원·1억 원대의 지분 가격과 청소·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공유형 별장 조성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구상의 핵심은 별장 구입에 필요한 자금과 유지·관리 부담을 나누고, 소유자는 머무는 동안 휴식에 집중하도록 하는 데 있다.
주말마다 찾아갈 공간을 갖고 싶지만 집 한 채를 따로 마련하고 관리하는 일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
레이크빌이 추진하는 방식은 별장 한 동을 10개 지분으로 나누고, 참여자가 토지와 건물의 1/10 지분을 소유하는 구조다. 토지대금 정산과 토지 지분이전등기를 연계하고, 준공과 사용승인 이후 건물 지분등기까지 진행하는 계획이다.
이용일정과 공동관리 사항은 별도 규약으로 정한다.
현재 사업구상에 따른 1/10 지분 가격은
30평형 ‘레이크 포레스트 30’이 5천만 원,
35평형 ‘레이크 시그니처 35’가 1억 원,
50평형 ‘레이크 프레스티지 50’이 1억6천만 원이다.
별장 한 채의 구입비 전부를 부담하는 대신, 각자의 예산과 가족 구성에 맞춰 모델을 선택하도록 구성했다.
공간계획도 모델별로 구분했다.
30평형은 침실 2개와 욕실 2개를 갖춘 실속형 휴식공간으로,
35평형은 침실 3개와 욕실 2개를 갖춘 가족형 별장으로 제안한다.
50평형은 침실 4개와 욕실 3개, 넓은 거실을 중심으로 여러 가족 구성원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고급형 공간을 계획하고 있다.
소유와 함께 강조하는 것은 관리의 편리함이다. 운영안에는 청소와 조경, 시설 점검을 지원하는 관리체계를 담았다. 별장에 도착해 청소와 정원 손질부터 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가족과 식사하거나 테라스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쉬는 데 시간을 쓰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관리비와 서비스 제공 범위는 계약 시 별도로 안내한다.
이용은 지분당 연 30박을 기본으로 구상하고 있다.
주말과 평일을 배분하고, 성수기·공휴일 이용과 예약방식 등은 이용규약에서 확정한다. 구체적인 이용일정은 공동 소유자 간에 미리 정한 예약·배정 기준에 따라 조율한다.
건축·조경 계획은 호수 조망을 고려한 거실과 테라스, 정원으로 이어지는 동선에 초점을 맞췄다.
아침에는 차 한 잔과 함께 풍경을 바라보고, 낮에는 숲과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저녁에는 가족과 식사하는 주말을 그린다.
짧게 머물더라도 익숙한 공간으로 돌아와 쉬는 별장생활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 모델은 도시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연 속 휴식공간을 갖고 싶은 부부, 자녀와 함께 보낼 주말을 준비하는 가족, 은퇴 이후 여가공간을 찾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레이크빌은 현장 상담을 통해 모델별 공간계획과 조망, 지분 소유 구조, 이용방식과 예상 관리비를 안내할 계획이다.
사업은 최소 참여 인원 확보, 인허가와 총사업비 조달 등 착공 요건을 충족한 뒤 진행하는 구조다.
현재 제시된 가격·시설·서비스는 사업계획 기준이며, 최종 분양가와 건축사양, 준공일정, 이용조건은 계약에서 확정한다. 취득세와 등기비용, 관리비 등 별도 비용도 확인해야 한다.
**상담 및 문의: 횡성 레이크빌 010-3959-0251**
강원도 횡성 원주 기자 김 성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