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6일 신선중학교에서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자해·자살과 관련된 위험 신호를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자신과 주변 친구의 심리적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대처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생명의 가치와 청소년기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시작으로, 학업과 교우관계 등에서 겪는 고민과 스트레스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해·자살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주변 친구의 위기 신호를 감지했을 때 혼자 고민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보호자나 전문기관에 신속히 도움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안정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신의 마음 건강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의 어려움에도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예방교육과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개인 및 집단상담, 위기 예방교육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