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인제군가족센터와 북부지역적응센터(강원북부하나센터)는 11일 인제군 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한편, 맞춤형 프로그램과 공동사업을 추진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제군으로 신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인제군가족센터 회원가입 및 서비스 연계 ▲가족지원·상담·문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북한이탈주민의 역량 강화와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대상자 추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동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공유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가족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연계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인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