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경상국립대학교와 공군교육사령부는 7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공군교육사령부 대회의실(진주시 금산면 소재)에서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체결했던 기존 협약을 바탕으로, 최근 급격히 발전하는 항공우주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최신 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양 기관 간의 실질적인 인적·물적 교류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개정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김경수 국제처장, 이동엽 교육혁신처장, 허기봉 우주항공대학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등 대학 관계자와 공군교육사령부 권영민 사령관, 김도형 훈련단장, 문성수 항공과학고등학교장, 신영곤 행정부장, 조영현 교육운영처장, 이성근 교육발전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군 장병과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의 효율적인 교육 운영 ▲항공우주 및 인공지능(AI) 교육 분야의 우수 교육프로그램과 시설·장비 교류 ▲문화 활동을 위한 인적 교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학교와 공군교육사령부는 2005년 최초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6년과 2021년에 협약을 개정하며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국방 수요를 반영해 협력 분야를 확대·보완한 세 번째 개정 협약이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학교와 공군교육사령부가 오랜 기간 이어온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항공우주와 AI 등 미래 핵심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권영민 공군교육사령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 역량과 자원을 적극 공유하여 미래를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군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국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