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오는 6일 오후 1시 문수실버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예솔 작가와 함께하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여행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삶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여행자의 태도’에 주목한 인문학 강좌로,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서 자신을 돌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서관 중심으로 운영해 온 여행 인문학 강연을 지역 복지관인 문수실버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에서는 여행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사유의 과정을 중심으로 타지에서의 낯섦이 어떻게 새로운 시선과 내면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문화와 사람, 풍경을 통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일상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나답게 살아가는 방식’을 되돌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김예솔 여행작가는 38개국 세계 여행에서 돌아와 작가,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괜찮아 청춘이잖아’, ‘문학작가 어떻게 됐을까’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