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함안 다옴 센터와 아라별 센터에서 청소년 멘토단 '미나래' 정회원과 센터 직원 25명 내외를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멘토단 '미나래' 전문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나래 회원들의 심리적, 정서적 자기 이해를 높이고 멘토 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제는 '브레인스포팅과 마음자람 통합편'으로, 참가자들은 내면 탐색과 정서 회복, 관계 소통 역량 향상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브레인스포팅이란 특정한 시선 지점(브레인스폿)을 활용해 심리적 어려움과 관련된 신경생리학적 반응을 식별하고 처리하도록 돕는 뇌-신체 기반의 심리치료 기법을 말한다.
연수는 김선영 나맘 아동가족심리연구소장과 허여정 아트 블룸필드 대표가 진행했으며, 브레인스포팅 기반 집단 프로그램과 음악치료 체험활동, 미니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참가자들은 자기조절 능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회원 간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배현주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미나래 멘토단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멘토 스스로의 성장과 회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래'는 2002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25년째를 맞은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청소년 멘토 조직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과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