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서귀포시는 장애인 및 노숙인시설 종사자의 인권의 가치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0일 종사자 인권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은자 국가권익위 장애인차별1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침해사례와 딜레마를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사단법인 가치잇다(대표 김홍철)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이번 교육 이수자에게는 인권교육 4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다.
장애인·노숙인시설 종사자는 연간 8시간의 인권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한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매년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47명의 종사자가 인권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종사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시설 운영의 안정성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2026년 종사자 교육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6월에는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장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7월에는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거주시설 입소자의 인권보호와 이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별화 서비스지원 및 금전관리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설 종사자의 인권감수성과 전문성 향상은 이용자의 권익보호와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인권 친화적 시설 운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