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최근 불거진 ‘숭의동 장례식장 신·증축 및 용도변경 논란’과 관련하여, 구정을 책임졌던 이영훈 후보가 주민사회에 확산되는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정식 후보 선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논란의 본질은 단순한 민간사업 추진 여부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병원과 사무실 용도로 허가받은 건축물이 착공 직후 장례식장으로 용도변경을 신청한 과정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현재 숭의동 주민들은 ▲처음부터 장례식장을 염두에 두고 허가를 받은 것이 아닌지, ▲이영훈 후보는 이를 사전에 인지하고도 묵인한 것은 아닌지 등 강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해당 사업의 허가·관리·감독이 모두 이영훈 후보의 재임 기간 중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
김정식 후보 선대위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빌려 이영훈 후보에게 직접 답할 것을 요구하며, “주민들이 느끼는 분노의 핵심은 행정에 대한 불신”이고, “수십 년간 살아온 골목마을이 어느 날 갑자기 ‘장례식장 타운’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도, 사전 협의도, 주민 동의도 없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행정은 단순히 법만 집행하는 기관이 아니라 주민의 삶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라며, “지난 4년간 미추홀구 행정을 책임졌던 이영훈 후보가 직접 주민 앞에 서서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부 성명서
<숭의동 장례식장 타운화, 이영훈은 무엇을 알고 있었나>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최근 숭의동 장례식장 신·증축 및 용도변경 논란과 관련하여 주민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각종 의혹에 대해 이영훈 후보가 직접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합니다.
이번 논란의 본질은 단순한 민간사업 추진 여부가 아닙니다.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는 병원·사무실 용도로 허가받은 건축물이 착공 직후 장례식장으로 용도변경을 신청한 과정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처음부터 장례식장을 염두에 두고 허가를 받은 것 아니냐", "행정은 이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 "주민들은 몰랐는데 행정만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더욱 투명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특히 해당 사업은 모두 이영훈 후보 재임 기간 중 허가·관리·감독이 이루어진 사안입니다.
그렇다면 주민들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 주민들은 병원 건립으로 알고 있었는데 착공 직후 장례식장 용도변경 신청이 가능했는지?
왜 장례식장 신·증축이 동시에 추진되는 상황에서도 주민 의견 수렴 절차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는지?
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도 미추홀구는 사업 진행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그대로 허용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행정은 언제부터 이러한 계획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현재 숭의동 주민들이 느끼는 분노의 핵심은 장례식장 자체보다도 행정에 대한 불신입니다. 주민들은 자신들이 수십 년간 살아온 골목마을이 어느 날 갑자기 '장례식장 타운'으로 변하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도, 사전 협의도, 주민 동의도 없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행정은 법만 집행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주민 삶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따라서 이번 논란에 대해 가장 먼저 설명해야 할 사람은 지난 4년간 미추홀구 행정을 책임졌던 이영훈 후보입니다.
이영훈 후보는 주민들 앞에 직접 답해야 합니다.
○ 병원·사무실 허가 이후 장례식장 용도변경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가?
○ 행정은 해당 사업의 실제 추진 방향을 언제부터 파악하고 있었는가?
○ 주민 의견수렴과 설명 절차는 왜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는가?
○ 주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절차는 계속 허용되었는가?
김정식캠프 선대위는 주민 주거환경과 생활권 보호를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또한 미추홀구는 주민들의 정당한 의혹 제기를 외면하지 말고 관련 인허가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한 검증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주민은 몰랐는데 행정은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이 질문에 답할 책임은 이영훈 후보에게 있습니다.
2026년 5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