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포천의 오늘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이제 포천시가 어르신들의 노후를 더 가까이에서, 더 세심하게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제시한 5대 공약은 ▲포천형 어르신 사회공헌 일자리 확대 ▲어르신 이동권 보장 및 복지 셔틀버스 운영 ▲스마트 경로당 확대 및 시설 현대화 ▲실내형 공공 스크린 파크골프장 운영 ▲노인복지관 권역별 확대·증축이다.
먼저 박 후보는 농촌 관리, 관광 안내 등 포천의 지역 특성에 맞는 어르신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단기 일자리가 아니라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포천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어르신 이동권 보장 대책도 함께 제시했다. 포천 복지마을(노인복지관) 셔틀버스 운영과 포천 순환 무료 셔틀 운영을 추진하고, 북부 교통취약지역에는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넓은 면적과 부족한 대중교통으로 병원, 복지관, 시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경로당 정책도 대폭 강화한다. 박 후보는 경로당 냉난방과 시설 개보수를 전면 지원하고, AI·디지털·건강기기를 갖춘 스마트 경로당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건강관리, 여가, 생활정보 이용이 함께 이뤄지는 어르신 생활복지 거점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형 공공 스크린 파크골프장 운영도 추진한다. 최근 어르신 생활체육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덜 받는 실내형 파크골프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노인복지관 접근성도 개선한다. 박 후보는 소흘읍 남부분관 증축과 영북면 북부분관 신설 등 노인복지관의 권역별 확대·증축을 추진해, 거주 지역에 따른 복지서비스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가까운 곳에서 식사, 건강, 여가, 상담 등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 생활복지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어르신 복지는 말로 하는 효도가 아니라, 일상에서 체감되는 행정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병원 가는 길, 경로당에서 보내는 하루, 건강을 지키는 여가까지 어르신의 삶 곁에 있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윤국 후보는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생활공약을 순차적으로 제시하며, 시민의 삶을 직접 개선하는 민생 중심 정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