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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멘토-멘티가 함께하는 가을소풍 프로그램”운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388 멘토링 진행시간을 이용하여 멘토-멘티 관계증진을 통한 위기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하기 위하여“멘토-멘티가 함께하는 가을소풍”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경시 자체사업으로“멘토-멘티가 함께하는 가을소풍”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청소년(멘티)들에게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하고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멘티)의 발굴에 적극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얼굴쿠키 만들기를 통해 멘티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미술치료 기법으로 쿠키를 활용해 멘티들의 정서를 읽어주고 소통하며 관계다지기를 위한 기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은‘멘토링 프로그램을 하면서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어른이 생겨 좋았는데,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가을소풍”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서 더 즐거웠고, 6개월간의 멘토-멘티로서 만남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이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다.’고 전했다. ‘1388 멘토링 사업’은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구성하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기관과 연계해 위기청소년과 1대1 결연을 통해 개인상담, 학습, 문화, 생활관리 지원 등 멘티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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