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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초등학생 대상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운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공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석기를 심도 있게 배워보는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석장리 발굴 60주년을 기념해 석장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고학자 석장이의 발굴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8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상설전시와 연계해 고고학자가 하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고학년(4학년 부터 6학년)은 7월 29일, 저학년(1학년 부터 3학년)은 7월 30일 오전 9시부터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석장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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