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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 26일 시상식 개최

아트센터 고마에서 26~28일까지 입상작 전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공주시는 오는 26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30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0회를 맞는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는 지역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주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7월 개최되는 공예품 경진대회이다.

응시 자격 제한 없이 공예인이라면 누구나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데 올해는 충남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하에 총 4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거쳐 25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고 오는 26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모든 입상작은 26일부터 28일까지 전시된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제30회를 맞이하는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가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특색있는 작품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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