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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건강하게” 서울 강서구,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한국공항보안(주), 삼계탕 밀키트 700개 후원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서울 강서구에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열렸다.

구는 22일 구청에서 ‘삼계탕 전달식’을 열고 한국공항보안(주)로부터 삼계탕 밀키트 7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삼계탕은 총 840만 원 상당으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삼계탕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도에 설립한 한국공항보안(주)은 전국 14개 공항과 2개 항로시설본부의 경비와 보안을 맡고 있는 항공보안전문회사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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