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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세계이해교육으로 세계시민 자질 길러요

아포초등학교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아포초등학교는 6월 25일 학생들에게 세계이해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여러 나라 중 일본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주관‘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수업을 진행하였다.

영남대학교 일본인 유학생 키모토 나나 학생이 강사로 초빙되어 일본의 문화를 학생들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에게 일본에 관한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시작하였고, 일본의 음식, 문화, 표현, 전통 놀이 등을 시각적 자료와 직접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6학년 박○○ 학생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일본을 생생한 이야기와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으며, 이○○ 학생은 “세계이해교육 수업을 통해 일본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어 일본에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라고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임병록 교장은 “학생들이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일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수업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세계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세계시민으로 살아갈 자질을 길러주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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