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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김영하 작가 특강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아산시는 지난 7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첫 번째 강연으로 김영하 작가의 ‘왜 책을 읽는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영하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등 영화화된 다수의 작품을 집필한 원작자이며, tvN ‘알쓸신잡’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이날 책 읽기의 필요성과 책 속 이야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작가의 풍부한 경험과 시각으로 흥미롭고 유쾌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이상학 교사가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를 주제로 자녀의 학교 공부에서 초등 3학년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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