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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2024년 제2차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운영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매체의 기초과정으로 편성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연제구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수준별 디지털 매체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평생학습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은 다양한 디지털 매체(스마트폰, SNS, 영상 제작 등) 활용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디어 제작실이 있는 배산평생학습관에서 주로 진행된다.

6~7월 운영되는 제2차 프로그램은 처음 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마트폰 사진 촬영(초급)으로,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매체 기초과정으로 편성하여 기초부터 배울 수 있도록 했다.

5월 10일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연제구민에 한해 1인 1강좌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구 관계자는 “수준별·과정별로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하여 구민들의 디지털 매체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연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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