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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자녀의 행복균형 잡아주기’ 강연 운영

오는 21일 오후 7시, '건강과 삶' 특강(2차) 운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광양용강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7시 '건강과 삶' 특강(2차) ‘자녀의 행복균형 잡아주기’를 운영한다.

강연을 맡은 조유진 강사는 기업심리교육기관 한국심리센터 대표이면서 보건복지부 인력개발원 갈등관리교육 교수로 2013년, 2015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최우수강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각종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2차)에서는 ‘자녀의 행복균형 잡아주기’를 주제로 자녀와 부모의 행복한 삶을 위해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건강한 대화법을 연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 인생 공식의 형성과정과 우리 인생에 끼치는 영향, 성장 동기에 대한 공감과 조언하기 등 생각, 감정 관리법을 알아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과 삶' 특강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건강한 가정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이달 8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전남도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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