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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자원봉사센터 ‘2024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과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

대아고 봉사 동아리 인터렉트 35명 참여, 종이팩 자원순환 활동 시작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대아고등학교에서 봉사동아리 인터렉트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과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자원봉사 개념, 자원봉사활동의 필요성,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 교육부 NEIS(나이스) 실적 전송 방법 등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인 환경저금통 만들기, 종이팩 분리수거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대아고 1·2학년 학생 514명은 지속적인 자원 선순환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종이팩을 수거하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된 대흥리사이클링에 전달할 계획이다. 종이팩 수거 활동 보상으로 재생화장지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대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자원선순환 활동을 실천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종이팩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고급자원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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