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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창녕 낙동강으로 하나 되는 고향사랑 기부

안동시, 지자체 간 상생 협력 이어가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는 5월 7일 지자체 수도업무 상호교류 협력과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창녕군과 손을 맞잡았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에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폐수처리장 현지 견학에 이어 지자체 간 소속 공무원의 참여와 상생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200만 원)을 상호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안동시는 “지역 폐수처리시설 견학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류를 제안해 주신 창녕군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낙동강으로 하나 되는 안동 ~ 창녕 간 교류·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도선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창녕군에 이어 지자체 간 협력을 확대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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