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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9일 송정동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운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정복합문화센터 옆 대리근린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부스를 운영한다.

자전거 수리는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분 분갈이는 빈 화분에 초화류를 심어주는 서비스로, 빈 화분을 준비해 참석하면 1인당 1개까지 가능하다.

또 생활경제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도 운영해 손가방 등 소품과 배떡 등을 판매한다.

송정동 주민자치회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부스도 마련한다.

올해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5월부터 10월까지 북구 지역 8개 동에서 한차례씩 진행 예정이다.

동별 일정은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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