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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문화예술회관 디 첼리스텐 앙상블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영도문화예술회관 수요상설공연 onStage‘디 첼리스텐 앙상블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디 첼리스텐 앙상블’은 독일어로 ‘첼로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현재 부산, 대구, 울산 및 경남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부산의 대표적인 첼로 앙상블이다.

언제나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디 첼리스텐 앙상블은 테마가 있는 음악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가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 나라별 다양한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흥미 있고 수준 높은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이번 공연은 1부는 베르디, 빌라 로보스, 생상스 등 클래식을 대표하는 곡들로, 2부는 신나게 들을 수 있는 행진곡 등을 구성하였다.

첼로만으로 이루어진 앙상블을 통해 구민들에게 첼로의 매력을 선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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