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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동삼1동 새마을단체, 우수기 대비 도시환경정비의 날 시행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 부녀회, 문고에서는 지난 5월 1일 우수기를 대비하여 지역 내 폭우로 인한 녹지사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합동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동삼1동 일원의 주요 주민 통행로인 와치로 사거리 아래 녹지 사면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해당 사면은 상부에 신설된 데크 쉼터에서 아래로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써, 새마을단체원들이 직접 쓰레기 청소, 위험 나뭇가지 제거 등 폭우로 인해 쓰레기 낙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피해 예방에 힘썼다.

김수현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장은“최근 잦아지는 폭우 현상으로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동삼1동 새마을단체가 적극 앞장서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아침부터 합심하여 환경정비에 애써주신 새마을단체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새마을단체와 협력하여 끊임없는 환경 개선 노력을 통해 동삼1동을 더욱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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