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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방재용 모래주머니 제작으로 구민 안전 앞장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구민 안전을 위해 지난 4월 30일, 자발적으로 방재용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했다.

모래주머니 제작은 작년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모래주머니 수요가 폭증하면서 자율방재단이 앞으로의 재난상황에 대비해 제작하게 됐다. 이날 만든 모래주머니는 총 1,000여 개로 민방위교육장에 비축해 놓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사용하게 된다.

자율방재단은 모래주머니 제작을 자체 정기 사업으로 편성하여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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