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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상반기‘군민 으뜸상’표창 수여

-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모범이 되는 유공자 12명에 수여 -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함안군은 1일, 정례조회에서 군민의 모범이 되는 12명의 유공자에게 ‘군민 으뜸상’ 표창을 수여했다.

‘군민 으뜸상’은 각 분야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조근제 군수는 “군민으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수상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총12명)

△안정수(가야읍) △정상욱(가야읍 현대고철)
△윤자경(칠원읍 성화관) △손복선(칠원읍)
△임삼종(함안면) △김길영(바르게살기운동 군북면위원회)
△안덕수(법수그라운드골프클럽) △박정자(대산면 주민자치회)
△황종환(칠서면 진동마을) △김용철(칠북면 주민자치회)
△윤지원(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정기상(여항면 청년회)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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