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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 거창한 남부 정원 투어 시작

경상남도 각양각색 민간정원 구경하세!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거창군 창포원은 오는 5월 1일부터 거창한 남부 정원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내 민간 정원 16개소와 협력해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앱 워크온에서 ‘거창韓걸음’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거창 창포원 스탬프투어 챌린지에 참여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의 설정에서 위치기록 메뉴의 일반보드를 선택한 뒤 스탬프 존 인근으로 가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16개소 중 3개소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한 사람에게는 선착순 500명까지 샴푸, 바디워시 세트를 준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봄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거창창포원을 찾고 있는데, 이번 남부 정원 스탬프 투어로 경남 도내 민간 정원을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탬프 존은 △거창군 이한메미술관정원 △거창군 이수미팜베리 △함양군 하미앙정원 △합천군 특별한정원 △산청군 지리산 약초치유정원 △하동군 청학동 다소랑정원 △하동군 몰랑뜰정원 △남해군 남해토피아랜드 △통영시 춘화의 정원 △통영시 해솔찬정원 △통영시 물빛소리정원 △통영시 편백나무 숲속 나폴리 농원 △거제시 옥동힐링가든 △거제시 소낭구 바다정원 △밀양시 엄마의 정원 △밀양시 참샘 허브나라에 설치되어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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