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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 4월 ‘정성가득찬 나눔사업’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따뜻한 국과 밑반찬 전달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펼쳤다.

‘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양주동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반찬 준비가 어려워 매일 김치 등 1~2개의 반찬으로 식사하시는 분들이 ‘정성가득찬 나눔사업’으로 전달해 드린 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2회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도 개최하여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나눔뱅크사업’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세부 운영 방법을 논의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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