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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 사천시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제11호 고액 기부자 등극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사천시는 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 1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모교인 용산초등학교 총동창회 ‘2024 용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강 원장은 이날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천시 향촌동이 고향인 강 원장은 제일중학교, 삼천포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산 동래구에서 노블레스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노인 의료와 복지에 힘쓰고 있다.

강 원장은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내고향 사천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강원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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