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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밧도내마을 체험학교 3·4기 성료!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영월군이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밧도내마을 체험학교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귀농·귀촌 체험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밧도내 체험학교는 귀농?귀촌 성공사례 중심의 실제적인 농업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농촌 적응과 귀농?귀촌 계획 수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주천면 도천리 일대 밧도내마을에서 4월 15일 부터 17일(3기), 4월 22일 부터 24일(4기) 두 기수로 나눠 진행됐으며 3기 20명, 4기 20명 총 40명의 교육생이 참가해 기수별 30시간씩의 교육을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월과 농촌 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귀농?귀촌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승규 농업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지속적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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