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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태백의 가치 찾기 시민 워크숍’ 개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태백시는 지난 24일 한국안전체험관 청소년수련실에서 경관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용역 추진에 따른 ‘태백의 가치 찾기 시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워크숍은 시가 지난해 10월부터 경관법에 따라 진행하고 있는 ‘태백시 경관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재정비 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태백시 4개 권역(황지·상장/삼수·황연/문곡소도·장성/구문소·철암)의 시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도시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업과 태백시 권역별 경관 자원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은 해당 권역별 마을 경관 및 공공디자인 자원을 발굴하고 계획 목표를 설정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경관 및 공공디자인의 자원 발굴 및 가치를 찾기 위한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께서 제안하여 주신 생동감 넘치는 모든 아이디어들을 본 사업에 잘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시민을 대상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인식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태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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