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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 읍내 만들기 클린 릴레이’실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2일 생활폐기물이 다량 배출되는 중점관리구역 일대에서 ‘새 읍내 만들기 클린 릴레이’를 실시했다.

‘새 읍내 만들기 클린 릴레이’는 읍내동 11개 관변단체가 연간 2~3회씩 교대로 생활폐기물이 다량 배출되는 중점관리구역을 청소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읍내동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칠곡초등학교 뒤편 원룸 밀집 지역을 청소하여 약 2톤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쓰레기 내 집·내 사업장 앞 배출하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홍광헌 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준 동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내 중점관리구역을 청소하여 깨끗한 읍내동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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