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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한 서울의 매력 서울 청년이 만든 콘텐츠로 전세계에 알린다

5월부터 6개월간 활동… SNS 홍보 콘텐츠 제작?업로드, 스마트시티 전시회 행사 참관 등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스마트도시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SNS로 제작?홍보하는 '제3기 SDF 스토리텔러' 8명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제3기 SDF 스토리텔러' 지원 자격은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또는 서울시 거주 대학생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젊은 감각의 대학생들이 제작한 기발한 SNS 콘텐츠로 스마트도시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SDF 스토리텔러'는 서울디지털재단의 공식 홍보 서포터즈로 2022년 1기, 2023년 2기에 이어 올해로 3회째 운영되고 있다.

선발된 스토리텔러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활동 내용은 ▲서울디지털재단 SNS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월 5건) 이며, 올해 10월 서울시 최초로 열리는 스마트시티 종합 행사인 ▲ ‘서울 스마트라이프 위크(SLW)’ 행사 참관도 포함되어 있다.

스토리텔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 포상도 제공된다. 신청 희망자는 4월 15일 18시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강요식 이사장은 “젊은 감각의 대학생 서포터즈와 협업을 통해 재단 사업의 혁신적인 이야기를 SNS로 알리고 소통하길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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