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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새봄 맞아 공공시설물 정기 환경정비 실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울산 남구는 새봄을 맞아 디자인거리, 테마거리 등 공공시설물 11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11개소는 공공시설과가 담당하는 공공시설물로 삼산디자인거리, 바보디자인거리, 왕생이길 1?2구간, 장생옛길 1?2구간, 번영교 하부, 남산로 자연산책로, 신화마을, 종하거리 상징게이트, 학성교 하부다.

이번 환경정비는 디자인거리 및 테마거리의 노면, 조형물 등에 고압세척 물청소로 그간 쌓인 미세먼지 등 묵은 때를 제거하고, 제초 및 수목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디자인 및 테마거리가 한층 더 밝고 따스해진 분위기로 구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시설물 환경정비로 새봄 분위기에 맞는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을 만들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남구민이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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