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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제2차 동 평생학습센터‘우리동네 배움터’운영

각 동의 평생학습 활동가가 직접 기획한 12개 강좌(각 8차시) 운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연제구는 오는 4월 26일부터 제2차 동 평생학습센터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구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배움터는 '평생교육법' 제21조의3에 따라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각 동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평생학습 활동가가 배치되어 운영된다.

6월부터 개강하는 ‘제2차 우리동네 배움터’는 각 동을 담당하고 있는 평생학습 활동가가 직접 기획 · 운영하는 12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꽃차 소믈리에 △천연가죽·라탄 △바른 자세 걷기 △펜 어반스케치 △디지털 드로잉 △타로 △칼림바 △캐리커쳐 △도자기 공예 △리듬스푼 △보드게임 강사 △요리 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이 각 8차시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연제구민에 한해 1인 1강좌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재료비 등은 학습자 부담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 속 근거리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우리동네 배움터를 통해 일상 속 배움을 실천하여 개인의 평생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연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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