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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2024년 공용차량 사고예방 및 안전운행을 위한 직원 교육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울산 중구가 3월 22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용차량 담당자와 운전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용차량 사고 예방 및 안전 운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용차량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차량 관리 방법과 운행 시 안전 운전요령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여 공용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홍왕희 안전관리처장이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방어운전 요령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참석자들은 실제 교통사고 동영상 시청을 통해 사고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교통안전과 관련하여 실무에 재직 중인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직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용차량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용차량 사고 예방을 위하여 공용차량 관리 점검과 안전운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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