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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상동, 청사 주변 훼손된 타일 벽화 보수로 미관 개선


[한국제일신문, 이미란기자] 정읍시 내장상동은 오는 28일 개최하는 ‘2024 정읍 벚꽃축제’를 대비해 주민센터 청사 주변 타일 벽화를 보수하는 등 미관 개선에 나섰다.

내장상동은 주민센터와 사랑어린이집 구간 외벽에 조성된 타일 벽화가 일부 파손되고 색이 바래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타일 벽화를 새롭게 보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구간은 벚꽃축제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리로, 축제 시작 전 시설개선이 완료돼 안전한 축제 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주 동장은 “정갈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하기 좋은 내장상동이 될 수 있도록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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