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반론보도]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 “GH 공공성 살린 분양가 결정 아니었어” 아쉬움 표해> 관련

본 신문은 지난 11월 17일자 대한민국면에 <경기도의회 김태형 의원, “GH 공공성 살린 분양가 결정 아니었어” 아쉬움 표해> 라는 제목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성과급과 연계된 경영평가에 대한 영향력을 의식해 ‘동탄A94블록의 분양시기 변경(100% 후분양 → 공정율 60~80% 후분양)’을 무리해서 진행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인용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영평가에서 매출액 관련 계량지표는 5개 지표 총 17점 배점이고 동탄A94블록 사업이 점수에 주는 영향은 0.39점에 불과해 경영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하다. 따라서 경영평가와 성과급 등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 판단해 (해당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하였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또한 경기도시공사는 공정율 60~80% 수준 후분양 공급은 100% 후분양 공급시의 분양가 상승(33평 기준 약 1,100만원 예상), 유상옵션 선택불가 등으로 인한 수분양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이며 공급시기 변경은 경미한 사항으로 도의회의 재의결 대상도 아니다. 공급금액 역시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고 인근지역 시세대비 70.33% 수준으로 오히려 수분양자의 이익 및 공공성 확보를 고려한 조치였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