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대구서부교육지원청, 2023년 서구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지원청-구청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대구 교육 발전 도모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목요일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 간의 현안사안을 협의하기 위해 서구청 관계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인사로 구성된 『2023년 서구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청에 ▲서구청-지원청 간 아동학대 사안처리 의사소통 체계 구축, ▲정서위기 학생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지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 협조, ▲학부모 인식 정립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서구청은 ▲서구미래교육지구 사업 참여 협조, ▲2023년 청소년 방과후 동아리 축제 참여 협조,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추진 협조, ▲학부모 힐링콘서트 및 New평리도서관 개관 홍보, ▲1365 자원봉사 가입 및 청소년 봉사단 모집 홍보 요청을 제안하여 상호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서구청은 학부모 인식 정립을 통한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에 깊이 공감하며, 구청 및 산하기관 직원 및 주민 대상 교육에서 대구 학부모 선언문의 취지를 홍보하여 시민 전체가 학교교육의 지원자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구 지역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모두가 행복한 대구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구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