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3개교(문의초, 행정초, 현도초) 학생 46명이 금강유역 일대를 탐방하는 ‘물사랑 수(水)호대 공동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대청댐지사의 지원을 받아 ‘금강의 숨결을 따라, 물의 미래를 지키다’라는 주제로, 대청댐 수몰지역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물사랑 수(水)호대’가 되어 탐방을 시작한다. 대청댐을 출발점으로 세종, 부여 및 서천 일대를 탐방하며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소규모 학교 간 공동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대청댐에서 ‘물사랑 수(水)호대’ 발대식에 참여한 서아현(문의초 6학년) 학생은 “대청댐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물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알게 됐고, 금강을 따라 역사와 자연을 탐방하면서 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물사랑 수호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이해하며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