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광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만 55세 이상 중장년층 장기요양시설 종사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지역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종사자와 그 가족들에게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심신 회복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지원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2023년부터 4년 연속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11회에 걸쳐 588명의 장기요양종사자와 가족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을 거닐며 체조 및 숲 활동을 진행하는 ‘으랏차차 내 몸 깨우기’ ▲해먹체험, 건식족욕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힐링타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숲의 자연환경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자신을 돌보고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장기요양종사자들이 숲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부담을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요양 종사자를 위한 산림치유 지원을 확대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산림복지서비스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