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제주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 서귀포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난 28일 소속 돌봄 종사자 58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7월 역량강화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감정노동과 돌봄 노동을 병행하는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궁극적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종사자들의 정서적 치유에 초점을 맞춰 두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세자 제주상담심리연구소 강사가 강단에 올라 번아웃의 주요 신호를 진단하고 뇌과학에 기반한 스트레스 관리법인 ‘3분 마음챙김’ 과 ‘자기 자비’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연숙 혼디모영컴funny대표가 ‘함께 웃고 함께 회복하는 웃음테라피’ 를 주제로 얼굴근육 이완과 심호흡을 활용한 스트레스 완화법을 선보이며 종사자 간 상호 격려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어르신들을 돌보느라 정작 내 마음의 적신호를 인지하지 못했다” 며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네며 다시 현장으로 나설 에너지를 얻었다” 고 말했다.
문원일 제주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돌봄 종사자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고품질의 서비스도 가능하다” 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들의 심리·정서 지원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