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동해시는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연탄쿠폰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12일까지 관내 10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탄을 주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다.
다만, 에너지바우처 또는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 수혜를 받고 있거나 받을 예정인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대상 명단은 한국에너지재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9월 중 확정되며, 9월 말까지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7만 원 상당의 연탄쿠폰이 배부될 예정이다.
쿠폰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작일은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변동 사항은 추후 기초지자체 담당자들에게 문자 등을 통해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재국 경제과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시민들이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