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6월 24일 임기 마지막 간부회의에서 지난 2년간 시정을 함께 이끌어 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먼저 “2년이라는 임기 동안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을 다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여정을 함께해 준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 내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로 ‘소통’을 꼽으며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시장은 “현장은 시민의 삶이고 민생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해답은 책상 위가 아니라 삶 가까이에 있는 만큼, 사무실을 벗어나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은 공직사회 내부의 신뢰와 존중에서 시작된다”며, “선후배와 동료 간 서로를 존중하고 어려운 현안일수록 부서 간 경계를 두기보다 함께 책임을 나누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제주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와의 협력이 필수적이지만, 단순히 지침을 기다리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전문가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적극 제안하고, 도를 설득하며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현장과 조직, 정책 소통이 단단하게 이어질 때 시민이 바라는 변화도 완성될 수 있다”며, “비록 저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앞으로도 제주시의 더 큰 내일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