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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유가 피해지원금'신청마감 막바지 점검

2026-06-18 18:26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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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누적 신청률96.9%, 찾아가는 신청 3만 4천여 건…시군 부서장 회의 개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남도는 18일 도-시군 영상회의를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소비촉진 관련 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신청 마감을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6월 1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신청률은 96.89%로, 대상자 158만 5,674명 가운데 153만 6,334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시·군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접수를 지원한 '찾아가는 신청' 실적은 누적 3만 4,106건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3만 2,121건의 지급이 이뤄졌다.

15개 시·군 중에는 부여군이 98.85%로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고, 서천군(97.38%), 청양군(97.13%), 보령시(97.09%)가 뒤를 이었다.

이날 회의는 도 경제정책과장 주재로 15개 시·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총괄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원금 추진 상황 공유와 함께 시·군별 지급·소비촉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사례로 천안시는 미신청자 817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미신청 사유를 파악하고, 요양병원·노인시설 등 35개소를 방문해 255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 당진시는 노인대학과 연계해 찾아가는 신청과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하며 고령층의 신청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공주시는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등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원금 사용 가능 업소를 안내하고, 오는 26일 개막하는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에서도 집중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백마강 달밤야시장 행사장에 홍보 거점을 마련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원금 사용처와 사용기한을 안내하고, 소비촉진 리플릿과 기념품(쇼핑백)을 배부하는 등 지역상권과 연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까지 시·군과 함께 미신청자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원금 사용기한인 8월 31일까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소 등에서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신청 마감과 사용기한 모두 도민들이 혼선 없이 지원금을 받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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