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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간부 공무원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으로 공직사회 인권의식 강화

2026-06-09 17:38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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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6급 이상 간부 대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서울 성북구가 ‘6급 이상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9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감사담당관이 주관했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조직 내 성희롱 및 성매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간부 공무원의 책임 있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교육은 뮤타 컴퍼니가 맡았다. 기존의 일방향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사례를 연극과 음악 등 참여형 교육연극으로 구성했고 성희롱․성매매에 대한 인권 퀴즈와 음악 콘서트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공감을 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구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이 먼저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의식을 갖추는 것이 조직문화 개선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됐다”며 “모두가 존중받는 공직사회를 위해 나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현장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함께했다. 이 구청장은 “인권친화적인 직장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을 때 구민에게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과 구정 신뢰도가 함께 상승할 수 있다”며 “구청장으로서 인권침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매년 6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과 인권교육을 진행하며 인권침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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