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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지급 종료, 2차 지급 본격 착수

2026-05-10 16:27 | 입력 : 김성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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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은 끝이 아니라 시작! 강원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대응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5월 8일부로 마무리하고, 2차 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는 1차 지급 결과, 차상위‧한부모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약 89.1%의 수준의 지급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 신청이 60.3%, 오프라인 신청이 39.7%로 나타나 지난 해 소비 쿠폰 1차 지급 대비(온라인 79.8%, 오프라인 20.2%) 오프라인 신청 비중이 약 19.5%p 증가했으며, 특히, 오프라인 신청 중‘선불카드’ 비중이 35.9%로 지난해(13.8%) 대비 약 22.1%p 높게 나타나 취약계층 중심의 1차 지급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지난해 소비쿠폰 1차 지급률(99.1%)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인 것은 고령층 비중이 높은 대상 특성, 넓은 지역에 따른 신청 접근성 한계, 농번기 등 생업 종사로 인한 신청 지연, 그리고 초기 홍보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지급을 앞두고 지급률 제고를 위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신청’을 전면 확대하고, 미신청자 대상 개별안내 강화 및 생활밀착형 홍보를 강화하여 신청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조인력 확충 등을 통해 도내 주둔 군부대(군장병) 및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 접수 지원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를 병행하여 보다 많은 도민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8월 31일까지인 점을 고려하여 6.3 지방선거 이후부터‘소비촉진 주간’을 운영하는 등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영세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금 사용처 확대를 정부에 지속 건의하는 등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시작되며, 1차 미신청자를 포함한 소득하위 70% 전 도민 약 110만 명을 대상으로 7월 3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도민들은 5월 16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급 대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단장(김광래 경제부지사)은 “1차 지급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2차 지급 신청률을 높여, 지원금이 단순 신청에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차 지급부터는 도내 주둔 군장병들께서 지원금을 주둔지에서 신청하고 지역 내 소비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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