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종석)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마주해요, 나의마음’을 주제로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민과 관내 생활권자가 일상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주간의 온·오프라인 홍보 기간 동안 총 400여 명의 부안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 등 주민들을 배려하고 부안읍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원거리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홍보주간 동안 온라인 행사를 병행하는 한편, ▲12일 줄포면사무소 ▲13일 격포항 및 변산면사무소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행사 기간 진행된 ‘나만의 마음돌봄 방법 공유 이벤트’는 군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법을 나누며 서로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많은 군민이 참여해 소중한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이 사연들은 추후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 카드뉴스를 통해 공개된다. 공유된 내용은 모두 익명으로 처리되며, 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따뜻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종석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행사를 통해 정보 접근성이 낮았던 원거리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063-581-5830)를 통해 전문적인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야간이나 공휴일 등 우울감이나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시급할 경우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또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