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2025년 1월, 세계와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특별한 예술 여정이 시작된다.
월드 아트 엑스포와 신흥갤러리에서 각각 개최되는 전시가 ‘Me and Us’라는 주제를 통해 네 명의 작가가 탐구한 예술적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아트 엑스포는 전 세계 예술가와 관객이 교류하는 글로벌 예술 축제다.
이 행사에는 영동에서 활동하는 작가 △심영숙 △민미식 △장혜숙 △임용순이 참가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예술적 탐구를 통해 감나무를 소재로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사회적 갈등과 인간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글로벌 관객과의 첫 만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 아트 엑스포 이후에는 신흥갤러리에서 네 명의 작가가 국내 관객과 직접 만난다.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시선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작품과 작가의 내면을 가까이에서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회적 관계를 탐구한 이들의 작품은 관객들에게 공감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전시는 관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함은 물론, 작가들에게도 중요한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월, 월드 아트 엑스포와 신흥갤러리에서 펼쳐질 두 개의 전시는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 공감과 연결의 가치를 느낄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영동군]